EM효소요법과 질병

음식으로부터 효소를 얻기 위해서는 생식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음식의 맛과 문화로 인해 생식을 권장할 수만은 없습니다.
음식을 조리하면서 효소가 파괴당해 본래 자연이 주는 효소를 식사로는
거의 섭취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우리는 인위적으로라도
효소를 보충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스루미 박사와 효소의료 주창자들은 먹는 효소의 장점을 다음과 같이 정리합니다.

효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먼저 소화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됩니다. 체내효소의 음식물 분해와 소화를 돕기 때문입니다. 효소 섭취로 인한 장내 세균총의 정상화는 숙변을 제거하여 더욱 건강한 장내 환경을 만들어주고 혈액을 맑게 할 것입니다.

EM효소의 질병 치유

EM 활생균효소는 활생균의 세균총 정상화 작용과 효소 고유의 치유 효과로 인해 그 어떤 효소식품보다도 강력한 치유 능력을 지닙니다. EM 활생균효소는 장관에 투여되는 즉시 장관의 균총 정상화에 나서므로 빠른 효과가 있으며 오래 음용할 경우 예방은 물론 질병의 근원적 치유가 가능합니다.

장내 이상세균총과 효소 부족으로 올 수 있는 질병들과 치료 기전

< 다카후미 스루미 박사와 효소의료계의 연구 성과를 근간으로 한 정리 >
활성산소의 세포 파괴
인체의 노화, 피부 의 주름과 처짐 현상, 검버섯, 기미, 주근깨, 탈모, 비듬 등

오염과 스트레스 등으로 활성산소가 체내에 쌓이면 연결세포 내 의 단백질 섬유들을 원치 않는 방향으로 묶게 됩니다. 그 결과로 피부가 활력을 잃고 주름이 늘며 지방층이 사라집니다. 궁극적 으로 노화에 도달합니다.

SOD로 불리는 항산화효소와 여러 가수분해효소들, 비타민 A,C,E 등 조효소들이 활성산소를 제압하여 인체를 질병과 노화로부터 지켜냅니다. 활성산소에 의한 독소와 산酸은 대사효소의 활동으로 인해 제거되고 세포와 조직들은 건강을 찾게 됩니다.

관절통과 제반 통증들
관절통(무릎·발 목·손목·허리·목 등 모든 관절), 요통, 류머티즘, 어깨 결림, 좌골신경통, 두통 등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지 않은 질소 잔류물(폴리펩티드)은 장내를 부패시키면서 TCA 에너지 회로(쿠엔산 사이클)의 원활한 회전을 방해합니다. 질소 잔류물은 일탈한 예비회로에 침입해서 젖산과 여타의 산들을 만들어 냄으로써 몸에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식품 효소의 다량 투여가 바람직합니다. 질소잔류물의 장내 부패를 효소 투여로 막게 되면 소화 시스템이 정상이 되고 소화와 배설이 원활히 이뤄지면서 통증이 사라집니다. 류머티즘 또한 효소 식품의 다량 섭취와 과일과 생야채 중심의 효소 잔뜩 담긴 식사, 혈액을 중화시킬 수 있는 효소식을 매일같이 먹어 만 준다면 눈에 띄게 증상이 호전됩니다.

면역복합체 이상으로 오는 질환
폐섬유종, 만성 췌장염, 류머티스 관절염 등

항원과 항체가 상호 결합된 덩어리인 면역복합체는 대식세포에 의해 제거돼야 하나 이따금 혈류 속에서 순환하다 폐, 신장, 피부, 관절 등의 혈관 조직에 갇히게 됩니다. 이 때 감염이 일어나 질병이 생성됩니다.

가수분해효소로 이뤄진 효소혼합물은 조직 속의 면역복합체를 작은 크기로 파괴하여 제거합니다

소화기능 부전
위산과다, 위궤양, 췌장염,장독증, 유당불내증(우유설사), 음식 알레르기 등

선천적이거나 특정 효소의 부족증, 만성 질환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위의 염산 분비를 방해해 효소 생산에 영향을 끼칠 때 소화 부전에 이릅니다.

먹거리 효소를 규칙적으로 일정량을 투입할 경우 수많은 소화질환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고, 대사효소의 생산을 유도하게 되어 인체 각 기능의 활성화로 인해 소화에 필요한 물질의 생산으로 선순환됩니다.

신경전달물질 결핍
비만, 체중과다로 인한 제 증상, 저체중, 노화

허기지거나 포만하다는 신호를 뇌의 시상하부로 전달하는 화학물질인 신경전달물질은 우리가 섭취하는 영양분으로부터 뇌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이 물질이 충분한 활력을 얻지 못할 때 먹으라거나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감지하지 못해 비만과 저체중증에 걸립니다.

효소, 조효소, 포도당,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충분히 공급되면 뇌의 모세혈관에서 신경전달물질이 합성됩니다. 그 중 세로토닌은 비만한 이의 탄수화물 섭취를 억제시킵니다. 또한, 대사효소의 충분한 생성은 신체의 활발한 운동 욕구로 이어지고, 따라서 체중감량의 선순환을 일으킵니다.

단백질 분해효소의 효과
인플루엔자, C형 및 B형 간염, 헤르페스 등의 바이러스 질환과 에이즈. 각종 상처와 염증.

바이러스는 단백질의 끈적한 점액으로 싸여 있는데 효소는 그 점액막을 분해하여 바이러스를 괴멸시킵니다.
상처로 인한 염증의 여러 진행 과정은 효소에 의해 지배됩니다. 염증이 제거되고 새로운 조직으로 재생되기 위해서는 단백질분해효소가 필요합니다.

단백질 분해효소들은 염증을 막아내고, 고통과 부종을 경감시키며, 색전을 용해한다고 합니다. 모든 감염과 상처의 치료가 빨라집니다. 대상포진 등의 바이러스 질병에 효소 식품을 다량 투여가 회복을 빠르게 하고 신경통 병발까지 막아 낸다는 의사들의 보고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또, 경구 섭취 이외에 환부에 발랐을 때도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특정 단백질 분해효소의 배합이 에이즈 감염자의 림프구 생산을 돕게 되며, 그로써 면역 시스템이 붕괴될 위험을 경감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자가면역질병
인플루엔자, C형 및 B형 간염, 헤르페스 등의 바이러스 질환과 에이즈. 각종 상처와 염증.

면역계를 이루는 일련의 대식세포大食細胞(macrophage)가 자기 자신의 세포나 조직을 이물질로 보고 공격하여 생기는 질병. 면역복합체는 항원과 항체가 결합한 덩어리. 정상 조건이라면 대식세포들은 면역복합체 덩어리들을 제거해 버립니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에는 이 면역복합체가 계속 혈액 속을 순환하다가 신장, 폐, 피부, 관절, 혈관조직 등에 갇히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 조직은 손상을 받게 되어 염증이 일어납니다. 이 면역복합체는 곰팡이 등의 외부 항원에 반응하여 생성되기도 하지만 흔하게 자가면역 질환자에게 생성됩니다.
폐섬유종, 만성 췌장염, 류머티스 관절염 등의 류머티즘 질환. 여러 장염 질환 등.
스루미 박사는 특히 이 질병들의 근본 원인이 ‘장내 부패’에 있다고 단언합니다. 면역을 관장하는 대부분은 장, 특히 소장의 점막이라는 사실이 더욱 명확히 증명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최근의 연구들은 효소들이 면역복합체를 파괴하여 인체의 방비체계를 더욱 강화시키고 감염증 치유를 증대시켜 인체의 질환을 신속히 회복시키고자 합니다.
스루미 박사는 말합니다.
“효소를 대량 투여하면 아무런 부작용 없이 암처럼 면역복합체에서 해방된다고 합니다. 가수분해효소는 특히 위험한 면역 구조를 깨끗하게 합니다. 조직 속에 쌓인 면역복합체를 작은 크기로 파괴하여 혈액 내에서 제거하는 거지요. 단지, 효소 투여시 면역복합체가 붕괴 되면서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호전반응’이 일어나지만 이내 증세가 개선됩니다. 아토피도 더 악화되고, 류머티즘과 SLE도 통증이 더해지는데, 효소를 지속적으로 다량 섭취해 주면 몸 속에 여유가 생긴 대사효소들의 활약이 독소를 배출하고 나면 호전반응도 사라지고 질병도 근치根治될 겁니다.”


인플루엔자, C형 및 B형 간염, 헤르페스 등의 바이러스 질환과 에이즈. 각종 상처와 염증.

효소 부족, 식이섬유 부족이 암을 형성하는 최대 인자라고 스루미 박사는 말합니다. 체내의 잠재효소를 지나치게 낭비하면 몸 전체의 장기와 기관들이 발암체질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단백질이 충분히 분해되지 않으면 소장·대장 속의 질소 잔류물질이 부패하여 암모니아 대사물질(아미, 페놀, 인돌, 스카톨, 메틸메르카프탄 등)을 만들어 내고, 이들이 결국 니트로소素 아민 등을 만들어 세포가 악성 종양으로 발전해 간다는 것입니다

B. 골드버그 박사는 <암의 대체요법 안내>란 저서에서 “위장의 펩신, 췌장의 프로테아제 등의 효소가 체내에서 발생한 초기 암을 공격 한다.”고 말합니다.
프로테아제 같은 효소는 암세포를 인체의 면역체계로부터 보호하고 감싸 주는 강한 단백질로 이뤄진 세포벽을 분해해 버리는데, 이 과정이 이루어져야 면역체계의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들은 암세포들을 파괴하게 됩니다.
이 세포벽이 파괴되면 항원이 해방되는데 이에 따라 면역계는 더욱 활성화됩니다. 프로테아제는 암세포가 만들어 내는 면역복합체의 제거 능력도 갖는다 합니다.
1960년대 도널드 켈리라는 치과의사가 효소요법으로 자신의 췌장암을 치료하고, 효소가 TNF(종양괴사인자 ; tumor necrosis factor)를 만든다는 사실을 알아 낸 이후 암에 대한 효소요법은 많은 진전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모든 소화기관의 이상 세균총으로 인한 질병
위궤양, 소화불량,변비, 설사, 장염, 심장질환, 간장질환, 췌장질환, 근육통, 관절통 등 각종 퇴행성 통증들. 만성 피로증후군 등.

잦은 음주와 스트레스와 육식, 그리고 항생제에 노출된 현대인. 항산화 효소를 지닌 활생균들이 장관에 도달해 이상세균총을 정상세균총으로 만들게 되면 장관의 여러 질병들(소화불량, 변비, 설사, 각종 염증 등)이 개선되면서 온갖 독소들을 제거하고 정화된 피들을 우리 몸의 각 기관에 공급하므로써 암을 비롯한 수많은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합니다. 비만을 일으키는 세균도, 소장에 이상 증식한 변비균과 설사균 등의 작용으로 인한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그로 인한 근육통이나 관절통 같은 퇴행성 통증들과 만성피로증후군들도 EM효소의 투여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눈과 귀와 피부 두피 등의 이상세균총으로 인한 질병
헤르페스,여드름, 아토피염, 지루성피부염, 비듬, 탈모, 질염, 습진, 무좀,피부 각질 등

신체의 여러 부위, 예컨대 피부(두피)피부(두피 포함)와 호흡기, 구강, 비강, 눈, 귓속, 외음부, 항문 등도 세균들이 살고 있으며 자연에서와 같이 그 세균 무리들도 정상균총을 이뤄야 발효를 통한 순기능을 할 수 있으며 유해균 비율이 높아졌을 때는 일반균들도 모두 합세하여 부패에 가담하게 됩니다.
부패가 시작되면 병원균이 발호하여 온갖 염증을 일으키고 해당 조직을 격심하게 손괴시킵니다. 바로 이럴 때 EM의 미생물들은 신속히 흐트러진 균총의 비율을 정상화시키고 자신들의 몸에 지닌 항산화 효소들과 각종 항균물질, 비타민 등 영양물질을 분비하여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 냅니다.두피의 세균총이 흐트러지면 유해균과 모낭충이 번성해서 비듬과 두피지루를 만들어 내고 탈모를 일으키게 되는데 EM효소를 일반 샴푸에 타서 쓰는 것만으로도 비듬이 사라지고 탈모가 멈추면서 모발이 다시 굵어지게 됩니다.
EM을 희석한 물로 세안을 하거나 로션 토너 등에 섞어 발라주면 기미·주근깨·피부노화를 개선할 뿐 아니라 지루성 피부염·아토피염·여드름도 잘 치료됩니다. 피곤할 때 입가에 생기는 헤르페스 (물집)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질 제거 역시 효과적입니다.

코와 입, 그리고 모든 호흡기관의 이상세균총으로 인한 질병
구내염, 구취, 치주염, 비염, 축농증, 인후염, 편도통, 기관지염 등.

구강, 비강, 호흡기의 세균총; 일반 치약을 짜서 효소액을 섞어 액상 치약으로 만들어 닦아 주는 것만으로도 구내염·구취·치주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염·인후염·편도염 등을 치유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코 스프레이에 EM효소액을 물에 희석해 뿌려 주면 웬만한 비염은 물러갑니다.
특히나 비염과 축농증에는 EM을 초음파가습기에 물과 함께 넣은 후 가습하는 이 특효합니다. 코막힘은 단 하룻밤만에 뚫리고, 콧물 증세는 며칠만 쐬어주면 사라집니다. 가을철부터 겨우내내 EM가습을 빼먹지 않으면 온 가족이 감기 걸리는 일이 없습니다.

심혈관계질환과 대사 증후군, 그리고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질병
고혈압,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당뇨, 비만

EM 미생물은 장관에서 정상세균총을 만드는 것과 동시에 우리가 섭취한 음식 중 당질류(당분과 탄수화물)와 지방을 분해하고 대사하기에 체지방 제거와 혈당 강하가 이뤄지고 비만이 해소됩니다.
미국의 워싱턴대학 연구팀은 비만인의 장에 살고 있는 세균의 90% 이상이 ‘페르미쿠테스균’ 계열이고, 정상 체중인들에게는 ‘박테로이데테스’ 계열의 균들이 30%에 이른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중국 상하이 자오퉁대학 연구팀은 비만 세균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을 더 많이 찌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만세균의 정체는 엔테로박터와 메타노브레비박터 스미시. 엔테로박터는 장 내부에 존재하는 균으로 신진대사를 방해해 몸속에 지방이 쌓이도록 유도하며 메타노브 레비박터 스미시는 소화활동을 조절하는 수소를 잡아먹어 과도한 소화와 섭취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장내의 정상세균총은 ‘박테로이데테스’ 계열의 균을 늘리고 비만 세균의 발호를 억제하여 비만을 막고 혈압 상승을 막아냅니다. 또한, 미생물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소금을 대사하기 때문에 EM 을 상시적으로 음용할 경우 혈압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정상세균총과 효소 생산으로 인해 깨끗해진 장관은 결국 피를 맑게 하여 고지혈과 중성지방을 제거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정신과 질환들
불면증, 우울증, 거식증, 폭식증, 각종 불안장애증.

미국의 신경생리학자 마이클 거슨은 뇌에서 정신을 안정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95%가 장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장을 ‘제 2의 뇌’라 이름하였습니다.
행복 호르몬이라 알려진 세로토닌은 바로 장내에 형성된 정상세균총의 유익균들이 만들어내기에 정상세균총이 형성되면 고혈압과 비만 해소뿐 아니라 정신이 안정되어 불면이 사라지고 우울과 여러 강박증에 해소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